앤드류 바이넘1 앤드류 바이넘:부상과 불성실함의 대명사 앤드류 바이넘 레이커스 구단주의 눈을 사로잡다 아마 레이커스 팬틀 중에는 앤드류 바이넘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지금까지도 치를 떠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세인트 조셉 고등학교를 졸업한 그는 대학을 포기하고 2005년 드래프트에 참가하게 된다. 213cm의 신장에 128kg이 나가던 젊은 선수를 싫어할 구단은 없었겠지만 특히 레이커스의 구단주는 그에게 빠져 있었다. 좋은 사이즈에 정통파 스타일의 센터 었던 그를 카림 압둘 자바나 샤킬 오닐의 뒤를 이을 레이커스의 미래로 점찍은 것이다. 그의 재능을 높이 산 다른 구단의 트레이드 요청도 있었는데 구단주는 트레이드 조건으로 인디애나에게는 저메인 오닐을 뉴저지에게는 제이슨 키드를 요구하며 사실상 트레이드를 거절했다고 한다. 그리고 카림 압둘 자바를 붙여주어 기술과.. 2022. 2.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