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몸1 그렉 오든:부상으로 쓰러진 비운의 유망주 이상적인 신체조건 그렉 오든은 고등학생 시절부터 많은 주목을 받던 선수였다. 인디애나의 로렌스 노스 고등학교에서 팀을 3년 연속 인디애나주 챔피언으로 만들며 게토레이 선정 청소년 농수선수에 선정되었으며 2006년 인디애나주 Mr.Basketball, 맥도널드 올 아메리칸에도 선정되는 화려한 모습을 보여주며 제2의 데이비드 로빈슨이라는 소리도 들었다고 한다. 플레이 스타일을 보면 로빈슨과는 다르지만 그만큼 잠재력을 인정받았다는 것이다. 2006년부터는 달라진 규정으로 19세 미만 선수의 드래프트 참가가 불가능했기에 팀 메이트였던 마이클 콘리와 오하이오 주립대학교에 입학한다. 대학시절에는 손목이 골절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팀을 NCAA 토너먼트 결승까지 이끌었고 결국 패배했지만 상대팀인 플로리다 대학교의 조아킴.. 2022. 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