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윈 테러1 라트렐 스프리웰:감독의 목을 조른 문제아 팀원들과의 불화 라트렐 스프리웰은 어릴 적부터 부모의 이혼으로 아버지와 살았는데 , 이사를 자주 했기 때문에 체계적으로 농구를 배우지는 못하고 길거리 농구만 하다가 아버지가 마약 복용으로 체포되며 밀워키의 어머니 집에서 살게 되는데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농구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한다. 고등학교 졸업 후 2부 대학리그에서 뛰다가 3학년에 앨라배마 대학교로 편입하여 로버트 오리와 함께 뛰었고, 4학년 때 스프리웰 특유의 폭발력 있는 득점력을 보여주며 스카우터들에게 주목받게 된다. 1라운드 24순위로 골든스테이트에 지명된 스프리웰은 루키 시즌 기존 주전들이 대거 부상으로 빠지며 주전 슈팅가드 자리를 차지했고 15.4 득점, 3.8 어시스트, 3.5 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올 NBA 루키 세컨드 팀에 이름을 올리게 .. 2022. 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