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ff1 클리포드 로빈슨:관심받지 못한 꾸준함 코네티컷 대학교의 스타 클리포드 로빈슨 클리포드 로빈슨은 리버사이드 고등학교에 다니는 키가 작은 소년이었다. 작은 키 탓에 농구 선수는 꿈꾸지 못하고 있었지만 갑자기 키가 급성장하며 농구를 시작했다고 한다. 2학년 시절부터 실력이 향상되며 많은 대학에서 관심을 갖게 된다. 그는 코네티컷 대학교에 진학하는데 3년 동안 팀의 득점 선두였고 4학년 시절인 89-90 시즌에는 평균 20 득점, 7.4 리바운드를 기록한 코네티컷 대학교의 스타플레이어였고 4년간 총득점은 코네티컷 대학교 통산 득점 4위에 기록된다. 이런 활약에도 불구하고 드래프트에서는 크게 주목받지 못하고 2라운드 36위라는 낮은 순위로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에 지명된다. 벤치멤버로 출전하지만 빠르게 리그에 적응하여 루키시즌 평균 9.1 득점을 .. 2022. 1.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