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번 우승1 론 하퍼:필 잭슨 감독과 5번의 우승을 이뤄내다 86년 드래프트의 슈퍼스타 1986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8번으로 당시의 강팀이었던 클리블랜드에 지명된 론 하퍼는 신인 시절부터 다재다능한 플레이와 엄청난 공격력으로 주목받던 선수였다. 신인 시절 22.9 득점, 4.8 리바운드, 4.8 어시스트, 2.5 스틸, 1개의 블록슛을 기록하며 올스타급의 활약을 펼쳤으며 클리블랜드에서 활약한 이후 2년간 평균 득점은 약간 줄었지만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등에서 꾸준한 역할을 하며 80년대 후반기 클리블랜드를 강팀으로 유지시키는데 한몫을 톡톡히 해냈다. 기록을 보면 알 수 있지만 득점을 제외하고도 리바운드 참여도가 좋았고 패싱 센스도 훌륭했다. 특히 시카고에 합류하기 전까지 경기당 2개 이상의 스틸을 기록하며 수비에서도 뛰어난 재능을 가진 선수였다. 이후 198.. 2022. 1.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