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켐베 무톰보1 디켐베 무톰보:Mt. Mutombo 의사를 꿈꾸던 디켐베 무톰보 디켐베 무톰보는 자이르(콩고 민주공화국)에서 10남매 중 7번째로 태어났다. 아버지는 학교 교장이었다고 하며 무톰보의 학창 시절 성적은 상위권이었다고 한다. 그의 꿈은 원래 의사였고 축구를 좋아하는 소년이었다. 그런데 그의 재능을 눈여겨본 형이 무톰보와 아버지와 논의 끝에 축구가 아닌 농구를 선택했다고 한다. 피나는 연습으로 실력을 키우던 그는 20세에 형과 함께 자이르의 청소년 국가 대표팀에 뽑히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활약을 본 미국 대사관 직원이 디켐베 무톰보의 시합 영상을 조지타운 대학교의 존 톰슨 주니어 감독에게 보냈고 감독은 바로 무톰보를 조지타운에 입학시키게 된다. 하지만 당시 무톰보는 영어를 전혀 하지 못했고 NCAA에서는 기준 학력에 못 미치는 학생은.. 2022. 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