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맨1 데니스 로드맨:공을 향해 달리는 남자 무언가에서 탈출하려는 것처럼 데니스 로드맨은 201cm의 신장의 포워드로 수비와 리바운드 만으로 명예의 전당에 헌액 된 선수이다. 그는 NBA 역사상 최고의 리바운더 중 하나이며 91-92 시즌부터 97-98 시즌까지 7년 연속 리바운드 타이틀을 차지했고 시즌 평균 18.7개의 리바운드를 잡은 적이 있을 정도로 공에 대한 집념과 낙하지점에 대한 판단 상대와의 수싸움 모두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선수였다. 수비도 대단히 뛰어나서 올해의 수비 선수상 2회 수상, 디펜시브 퍼스트팀 7회에 선정될 만큼 그 누구도 쉽게 상대할 수 없는 선수였다. 개인적으로는 90년대의 악착같은 수비와 허슬플레이를 좋아하는데 요즘의 플레이는 그때와 많이 달라서 보는 재미가 덜하다. 그 시절에 공에 대한 짐념과 상대에게 달라붙어있.. 2022. 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