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스미스1 조 스미스:이면계약 사건과 떠돌이 생활 1라운드 1순위 조 스미스는 NBA에 잊을 수 없는 기록을 남긴 채 떠돌다 사라져 버린 전 NBA 선수이다. 스미스는 메릴랜드 대학 출신으로 1995년 1라운드 1번으로 골든스테이트에 드래프트 되었다. 그는 대학시절 평균 20 득점, 10.6 리바운드, 2.9 블록을 기록한 피워 포워드 겸 센터였는데 95년 드래프트에 나온 미래의 NBA를 대표하게 될 포워드 자원들인 케빈 가넷, 안토니오 맥다이스, 라쉬드 월러스, 커트 토마스 등을 모두 제치고 1순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문제는 그의 드래프트 순번도 그의 실력도 아니라 돈이었다. 당시 90년대에는 마이클 조던과 드림팀 등의 인기로 NBA가 전 세계의 관심을 받으며 수익이 급격하게 증가한 시기로 그 수익이 선수들의 연봉에도 영향을 주다 보니 고액 연봉자들이.. 2022. 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