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스탁턴1 존 스탁턴:The Point Guard 저평가받은 유망주 존 스탁턴은 굉장한 재능을 가진 선수였다. 곤자가 대학 시절 야투율 57%를 기록할 정도로 정확한 슛을 가지고 있던 선수였고 그 외의 다양한 장점이 있었지만 그를 사람들에게 각인시킨 것은 환상적인 어시스트와 게임 리딩일 것이다. 스카우터 들은 당시의 그에게 큰 관심이 없었다. 하지만 1984년 올림픽 대표팀 트라이아웃에 참가했었는데 최종 탈락하긴 했지만 이것을 계기로 관계자들은 그의 재능을 알게 된다. 1984년 드래프트에 참가한 그는 1라운드 16위로 유타 재즈에 지명되게 되는데 이 드래프트에서는 마이클 조던, 하킴 올라주원, 찰스 바클리 등이 참가했던 드래프트였고 상대적으로 그의 존재감은 적은 편이었다. 후에 스탁턴이 NBA에 남기게 된 기록들을 생각하면 너무 초라한 순위였지만 유타.. 2022. 1.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