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1 존 스탁스:노력으로 성공을 쟁취하다 불량 청소년 오클라호마 출신인 존 스탁스는 어릴 적 아버지와 어머니가 이혼하며 어머니와 함께 살게 되었는데 마리화나를 피우거나 싸움에 끼어드는 생활을 하는 흔히 말하는 불량 청소년이었다. 주위에도 질 나쁜 아이로 낙인이 찍혀있었는데 어느 날 그의 어머니가 나에게는 네가 유일한 희망이란다. 내 희망이 무너지면 난 더 이상 살지 못할 것이라고 그에게 얘기했고 이 말을 들은 스탁스는 학업에 전념하며 농구를 시작하게 된다. 그가 후에 아동학대 방지위원회에서 활동하거나 불우한 환경의 아동들을 위해 기부한 것도 본인의 청소년기에 있던 아픈 기억 때문이라고 한다. 그는 대학시절 4번이나 학교를 옮겨 다니며 오클라호마 주립대에서 졸업하게 된다. 이렇게 학교를 옮겨 다니게 된 것은 본인의 비행 탓이었다고 하는데 불우한 .. 2022. 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