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love1 게리 페이튼:트래쉬 토커 The Glove 시애틀 슈퍼소닉스의 소닉붐 듀오 게리 페이튼은 오클랜드 출신으로 오레곤 주립대 시절부터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표지를 장식할 정도로 대학 최소의 선수로 평가받았다. 드래프트에서는 데릭 콜먼에 이어 2번픽으로 시애틀 슈퍼소닉스에 지명된다. 이 해 드래프트에서는 페이튼을 제외하면 별다른 족적을 남긴 선수가 없는 해였다. 게리 페이튼은 신인 시절부터 주전 포인트가드로 뛰었는데 3년정도는 별다른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다 리그에 점점 적응하며 기량이 발전하더니 4년차부터는 올스타급 가드로 성장했고 5년차부터는 평균 20득점 이상 8어시스트 이상을 기본으로 해낼 수 있는 톱플레이어로 변해있었다. 사실 그는 공격보다는 타이트한 수비와 상대의 멘탈을 흔드는 트래쉬 토킹을 무기로 장갑(The Glove)이라는 별명이 있는.. 2022. 1. 19. 이전 1 다음